로니 타원볼 

도기에 맛있는 음식을 담아 먹다 보면

나 자신을 조금 더 위하는 것 같아서

왠지 건강해질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.

게다가 그 도기가 로니 타원볼처럼 예쁘기까지 하다면

더할 나위 없겠죠? 

로니 타원볼은 설거지를 하고 난 후 물마름이 빨라서

참 자주 사용하게 돼요.

실제로 오래 써보기 전까지는 몰랐던 장점이에요.

도기 특성상 상품마다

모양도, 무늬도 조금씩 다 달라서 

이 볼은 단독으로 사용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,

의외로 다른 플레이트와 페어링을 할 때도 상당히 잘 어울려요.

자기주장이 강한 아이인 줄 알았는데

두루두루 다 친한 파워 E일 줄이야! :-)

사이즈(cm)

가로 22. 세로16 높이 4.5

재질

도기